우리는 '나'에 대해서 얼마나 생각해봤을까요?
초등학교 6년, 중학교 3년, 고등학교 3년 그리고 대학교 4년
긴 시간 세상의 지식을 배우기 위해 우리는 노력했습니다.
그러나 정작, 우리는 세상의 중심인 '나'에 대해서 알아가려 하거나 혹은 기회조차 없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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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라도
긴 시간, 세상의 지식만을 알기 위해 노력했다면
단 '한 달'만이라도
고정관념이 혹은 선입견이 묻어있는 지금의 장소에서 떠나
오로지 '나'만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
여기, 순천에서 가져보시기 바랍니다.